코아정보, "채권자 메릴린치가 파산선고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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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코아정보시스템은 채권자 메릴린치 인터내셔날이 파산선고 신청을 접수했다고 공시했다.
메릴린치 인터내셔널은 코아정보시스템에 대해 원금 500만달러와 이에 대한 이자를 합산한 798만3365달러의 채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코아정보시스템의 변제능력이 부족해 파산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아정보 측은 "메릴린치 외 채권자와는 채무상환에 대해 협의를 했으며, 메릴린치와의 협상 및 법적대응 등 가능한 모든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메릴린치 인터내셔널은 코아정보시스템에 대해 원금 500만달러와 이에 대한 이자를 합산한 798만3365달러의 채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코아정보시스템의 변제능력이 부족해 파산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아정보 측은 "메릴린치 외 채권자와는 채무상환에 대해 협의를 했으며, 메릴린치와의 협상 및 법적대응 등 가능한 모든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