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엔 환율 '또' 사상 최고치 경신…1598.07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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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 환율이 장중 1600원선을 뚫는 등 전날에 이어 또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엔 환율은 전날보다 10.75원이 상승한 1598.07원(100엔당)으로 마감됐다.
전날 세운 신고점을 하룻만에 갈아치우며 1600원에 바짝 다가섰다.
이날 원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3.93원이 오른 1591.25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엔화 강세와 '3월 위기설' 등의 불안심리로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오전 한 때 1613.5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달 21일 장중 최고점인 1622.14원까지 근접했다.
이후 원엔 환율은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1590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한 끝에 1598.07원으로 마감됐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엔 환율은 전날보다 10.75원이 상승한 1598.07원(100엔당)으로 마감됐다.
전날 세운 신고점을 하룻만에 갈아치우며 1600원에 바짝 다가섰다.
이날 원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3.93원이 오른 1591.25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엔화 강세와 '3월 위기설' 등의 불안심리로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오전 한 때 1613.5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달 21일 장중 최고점인 1622.14원까지 근접했다.
이후 원엔 환율은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1590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한 끝에 1598.07원으로 마감됐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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