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렌스탐 첫 설계 골프코스 충남 태안에 생긴다
한화리조트 홍원기 대표이사와 소렌스탐은 지난달 28일 싱가포르에서 만나 계약서에 사인했지만 합의에 따라 이날 발표했다. 올해를 마지막으로 은퇴하고 골프 설계를 비롯한 골프 관련 사업가로 변신하는 소렌스탐은 본격적인 골프 코스 설계가로 나서면서 첫 작품을 한국에서 선보이게 됐다. 소렌스탐은 내년 9월 완공하는 골든베이골프장 조성 현장을 두 차례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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