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 레드카펫서 '블랙 VS 화이트' 매력 발산
최근 배우 한예슬이 레드카펫에서 인형외모와 함께 '블랙 &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빛나는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영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 행사에서 블랙드레스를 입고 그 어느때 보다 빛나는 미모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한예슬은 지난달 20일 열린 제29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용의주도 미스 신'으로 여우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그녀는 순백의 드레스로 인어공주를 연상케 하며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올해로 7회를 맞는 대한민국영화대상 시상식은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남녀신인상, 신인감독상 등 19개 부문을 시상했다.

이날 비를 비롯해, 빅뱅, 자우림의 김윤아, DJ KOO(구준엽), 송윤아가 축하공연을 펼쳐 시상식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디지털뉴스팀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사진= 김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