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이세미콘이 잇단 악재에 하한가로 추락했다.

5일 오전 9시 21분 현재 디아이세미콘은 전거래일대비 14.53%(85원) 하락하면 하한가인 500원을 기록중이다.

거래소는 지난 3일 장 마감 후 불성실공시를 이유로 디아이세미콘을 관리종목에 지정, 다음날인 4일에 디아이세미콘은 거래가 정지됐다.

또한 전날에는 차입금 상환 및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추진했던 2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방식 유상증자가 전량 미청약됐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