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대한민국 영화대상'서 파격 섹시댄스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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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대한민국 영화대상'서 파격 섹시댄스 선보인다
가수 비(정지훈)가 남성적 섹시미를 강조한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는 4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MBC '제7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의 축하공연무대에 오른다.
제이툰엔터테인먼트는 "비는 '레이니즘'과 함께 관능적 댄스 브레이크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비는 파격적인 안무에 어울리는 곡을 직접 구상하는 등 많은 열정을 쏟았다"며 "남자 댄서 6명과 함께 '7주년'에 의미를 둔 축하무대를 꾸밀 것"이라 전했다.
또한 "남성적인 섹시함의 절정을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며 기대를 높였다.
비는 2003년 '대한미국 영화대상'에서 이효리와 격정적인 탱고춤으로 역대 시상식에 길이 남을 축하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시상식의 축하공연도 올 연말 시상식 최고의 화제로 떠오를 퍼포먼스가 될 전망이다.
한편 '제7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은 4일 오후 5시 50분부터 세종문화회관에서 185분 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사진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비는 4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MBC '제7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의 축하공연무대에 오른다.
제이툰엔터테인먼트는 "비는 '레이니즘'과 함께 관능적 댄스 브레이크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비는 파격적인 안무에 어울리는 곡을 직접 구상하는 등 많은 열정을 쏟았다"며 "남자 댄서 6명과 함께 '7주년'에 의미를 둔 축하무대를 꾸밀 것"이라 전했다.
또한 "남성적인 섹시함의 절정을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며 기대를 높였다.
비는 2003년 '대한미국 영화대상'에서 이효리와 격정적인 탱고춤으로 역대 시상식에 길이 남을 축하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시상식의 축하공연도 올 연말 시상식 최고의 화제로 떠오를 퍼포먼스가 될 전망이다.
한편 '제7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은 4일 오후 5시 50분부터 세종문화회관에서 185분 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사진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