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이 서해안 유류유출사고 1주년을 맞아 세후이자의 0.1%를 고객 부담 없이 「바다환경지킴이기금」으로 조성해 출연하는 '바다환경지킴이예금'을 판매합니다. 이 예금은 거치식 정기예금 또는 양도성예금(CD)으로 가입이 가능하고, 가입기간은 6개월 이상 12개월 이내로 가입금액 100만원이상이면 가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지난 1년동안 서해안 살리기에 자원봉사와 기타 후원 등으로 참여해주신 국민여러분께 감사하는 뜻으로 이번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