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의 '자연이 좋아하는 기술이 당신이 좋아하는 기술이기에…'편이 '2008년 한경광고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업PR 대상에는 SK의 'OK! Tomorrow' 시리즈가 수상작으로 뽑혔고 프로모션 대상에 KTF의 '그들은 나에게 혁명가였다',브랜드 대상에는 현대카드의 'the Red'가 각각 선정됐다. 사회공헌 대상은 SK텔레콤의 '사람을 향합니다',마케팅 대상은 삼성증권의 '삼성CMA+',크리에이티브 대상은 SK에너지의 '생각이 에너지다' 캠페인이 차지했다. 광고인 대상은 정근영 현대건설 상무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오전 10시30분 본사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