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봉천동 1766세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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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제35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관악구 봉천동 '봉천12-2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조건부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지 6만2342㎡인 이곳에는 건폐율 23.41%, 용적률 221.77%가 적용돼 지상 15~18층 높이의 공동주택 20개동 모두 1247가구가 들어서게 됩니다.
또 인근 관악구 봉천동 '봉천12-1주택재개발 정비사업'도 심의를 통과해 이곳에는 용적률 219.97% 적용으로 최고 18층 높이의 공동주택 9개동 519세대가 건립됩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