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한경 광고대상] 아파트가 주인공이 된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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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지난달 중순 선보인 힐스테이트 아파트 4차 광고는 실제로 지어진 아파트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는 점에서부터 기존의 아파트 광고와는 확연히 다르다. 힐스테이트에 담고 싶은 모든 가치를 힐스테이트 아파트 자체로 말하겠다는 현대건설의 자신감이기도 하다. 촬영장소로는 경기도 김포 고촌힐스테이트와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힐스테이트가 낙점됐다.
여기에다 세계적 거장들이 남긴 불후의 명작과 힐스테이트 아파트를 교차시키는 이른바 '마스터피스(명작 대비 광고)'기법이 동원됐다.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을 탄생시킨 거장들의 열정과 집념을 지난 60년 넘게 이어온 현대건설의 개척정신에 대비시켜 소비자들이 힐스테이트 아파트의 이미지를 연상할 수 있게 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된 고급스러움과 중량감을 잃지 않으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깊이를 더해가는 '주거 명작'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
여기에다 세계적 거장들이 남긴 불후의 명작과 힐스테이트 아파트를 교차시키는 이른바 '마스터피스(명작 대비 광고)'기법이 동원됐다.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을 탄생시킨 거장들의 열정과 집념을 지난 60년 넘게 이어온 현대건설의 개척정신에 대비시켜 소비자들이 힐스테이트 아파트의 이미지를 연상할 수 있게 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된 고급스러움과 중량감을 잃지 않으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깊이를 더해가는 '주거 명작'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