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한국 광고 시장이 내년 5.7%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NHN에 대한 목표주가를 12만9000원으로 10% 하향조정하고, 다음의 목표주가도 2만7600원으로 16% 낮췄다.

또한 11월 자동차 판매가 97년 외환위기 이후 최저치라며 한국 자동차업종에 대해 '부정적'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한편 모건스탠리는 삼성증권에 대해 '시장비중(equal-weight)'에서 '비중축소(underweight)'로 하향조정하고, KB금융지주에 대해서도 '시장비중'에서 '비중축소'로 낮췄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