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카티스템' 바이오스타 2단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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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가 지식경제부와 ‘바이오스타’ 프로젝트 2단계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메디포스트는 현재 임상3상 시험중인 제대혈 유래 연골재생치료제 ‘카티스템’에 대한 2단계 개발비 중 1차년도 비용 10억4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총 사업기간은 5년으로 메디포스트의 제대혈 유래 연골재생치료제 ‘카티스템’은 지난 2005년 8월 바이오스타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2008년 1단계가 완료된바 있다. 2단계는 2009~2010년에 거쳐 시행하게 된다.
'카티스템’ 개발에는 정부지원금 45억원과 메디포스트가 출자한 25억원 등 총 70억원이 투자된다. 전체 사업기간인 5년 내내 정부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매년 중간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메디포스트 생명공학연구소 오원일 소장은 "지난 1단계 3차년도 개발계획 진척도에서 카티스템 국내 임상1/2상의 종료와 국내 임상3상 승인을 받았으며 미국임상시험 진입준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2단계 협약이 이루어진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의 계속적인 지원의지를 확인한 만큼 현재 진행중인 임상3상 시험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오스타 프로젝트는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는 신약개발 지원과제로 해외진출이 가능한 제품을 보유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에 따라 메디포스트는 현재 임상3상 시험중인 제대혈 유래 연골재생치료제 ‘카티스템’에 대한 2단계 개발비 중 1차년도 비용 10억4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총 사업기간은 5년으로 메디포스트의 제대혈 유래 연골재생치료제 ‘카티스템’은 지난 2005년 8월 바이오스타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2008년 1단계가 완료된바 있다. 2단계는 2009~2010년에 거쳐 시행하게 된다.
'카티스템’ 개발에는 정부지원금 45억원과 메디포스트가 출자한 25억원 등 총 70억원이 투자된다. 전체 사업기간인 5년 내내 정부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매년 중간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메디포스트 생명공학연구소 오원일 소장은 "지난 1단계 3차년도 개발계획 진척도에서 카티스템 국내 임상1/2상의 종료와 국내 임상3상 승인을 받았으며 미국임상시험 진입준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2단계 협약이 이루어진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의 계속적인 지원의지를 확인한 만큼 현재 진행중인 임상3상 시험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오스타 프로젝트는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는 신약개발 지원과제로 해외진출이 가능한 제품을 보유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