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대표이사 사장 金起範, www.imeritz.com)은 1년여 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최첨단 인텔리전트빌딩으로 태어난 본사 사옥에 입주했다.

이 증권사에 따르면 새 사옥은 1년여간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2개층이 높아진 지상 15층, 지하 3층으로 완공됐다.

최기섭 메리츠증권 경영지원본부 상무는 "본사 리모델링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임직원들이 최상의 근무환경에서 높은 업무 효율성을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리츠증권의 새 사옥 입주는 본부별로 2주에 걸쳐 오는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전화 및 팩스번호는 변경없이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