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홀딩스는 1일 550만주의 신주를 발행하려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서 1.8%인 9만9223주의 청약만 있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청약 주식이 채권자에 압류되어 현재 채권자와 압류취하를 위해 협의중”이라며 “압류취하 여부에 따라 주금납입이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