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대표 김영신)는 ‘동화 같은 겨울 이야기’를 소재로 한 도자기 식기를 1일 선보였다.

식기에는 스케이트 타는 연인과 크리스마스트리, 눈썰매가 등장하는 이국적인 시골 마을의 겨울 풍경이 담겨 있다.

흰 눈이 소복이 쌓인 풍경화에서 ‘안데르센 동화’의 눈 내리는 마을처럼 정겹고 낭만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가격은 1만5000원에서 3만원.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