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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달러 환율 낙폭 확대…1450원대서 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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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중 하락반전한 원달러 환율이 낙폭을 더욱 확대하며 1450원대로 내려앉고 있다.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 10분 현재 전거래일(11월 28일) 종가보다 17.5원(1.19%)이 하락한 1451.5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개장과 동시에 전거래일보다 1원이 오른 147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원달러 환율은 개장직후 잠시 하락반전하며 1466원까지 떨어졌으나 역내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상승반전한 뒤 소폭 상승했다.
    이후 지식경제부가 '11월 수출입동향'을 발표하면서 전달에 이어 11월 무역수지가 3억달러로 흑자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하며 하락반전한뒤 낙폭을 확대했다.

    오후들어 종합주가지수가 상승반전하고 수출기업들의 네고물량이 터져나오면서 원달러 환율은 더욱 낙폭을 확대하며 장중 저점을 1446원까지 낮춘 뒤 소폭 올라 1450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날 주식시장에서는 종합주가지수는 오후 2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90p 오른 1078.97을 기록, 상승반전했으며 코스닥지수도 4.39p 상승한 311.87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내증시에서 365억원 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해 환율 하락을 돕고 있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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