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찬이 백지영과 '쇼음악중심'에서 한무대에 섰다.
백찬은 29일 생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무슨사랑이그래요'를 백지영와 함께 불렀다.
백찬과 백지영의 듀엣무대는 작곡가 방시혁 PD의 주선으로 성사됐다.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과 백찬의 '무슨 사랑이 그래요' 2곡 모두 방시혁 프로듀서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백찬은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백지영과 '무슨 사랑이 그래요'를 함께 부른다는 것 만으로도 영광이다"며 "총 맞은 것처럼 떨리고 정신이 없다"고 전했다.
< 음악중심 11월22일 출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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