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우위원장 "잠재부실,취약부문 청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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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우금융위원장은 최근 글로벌 위기 극복을 위해 기업과 금융이 안고 있는 잠재부실과 취약부분을 과감히 털어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광우 위원장은 부동산과 금융, 실물 부문이 서로 전이되고 중첩되면서 위험이 가중되고 있고 주요국 경제가 모두 침체 국면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기업재무개선지원단을 만들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한편 전 위원장은 우리나라는 혐의거래 보고 제도와 고액 현금거래 보고 제도, 고객 확인 제도 등 자금세탁 방지를 위한 3대 핵심 제도의 도입이 완성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