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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 침체기에도 적립식펀드 판매액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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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 하락기였던 지난달에도 적립식펀드 판매액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한달간 적립식펀드 판매액은 405억원이 늘어난 75조5656억원을 기록했다. 정액적립식 판매잔액은 지난 9월말 대비 4770억원 감소한 반면, 자유적립식은 5180억원 증가했다.

    특히 연기금 관련 MMF(머니마켓펀드)가 12조원 가량 증가하면서 펀드 총판매액은 338조3890억원으로 9월에 비해 4조원 가량 증가했다.

    그러나 법인들의 자금 수요와 회사채 시장의 불안정 등으로 채권형펀드는 전월 대비 2조5000억원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주류를 이루던 은행을 통한 펀드 판매가 다소 위축된 것으로 집계됐다.

    10월 적립식펀드 판매에서 은행은 75.2%(약 57조)로 여전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전월 대비 729억원이 감소했다. 반면 증권사의 판매비중은 신규 증권사까지 가세해 판매잔고가 늘어나 전월대비 878억원이 늘어났다.

    운용사별 판매에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적립식 판매잔액이 10월 한달간 1520억원이 늘어, 적립식펀드 전체 증가액(405억)을 상회했다.

    MMF를 제외한 전체 공모 펀드 중에서는 교보악사자산운용의 ‘교보파워인덱스파생상품1-B’의 설정액이 1341억원이 늘어나면서 가장 많이 증가세를 보였고, PCA투신운용의 'PCA베스트그로쓰주식I-4'도 595억원이 증가해 뒤를 이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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