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11.27 14:28
수정2008.11.27 14:28
북한이 개성에 이어 금강산 관광지구에서 남측 체류인원을 200명선에서 100명 미만으로 감축하라고 통보했습니다.
통일부는 북한의 명승지개발지도총국 과장급 담당자가 현대아산측을 만나 이 같은 내용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호년 대변인은 "12월 1일부터 금강산 지구에 인원 100명, 차량 150대 미만만 잔류하라고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