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는 지동현 전 국민은행 연구소장을 전략담당 부사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지동현 신임 부사장은 금융연구원 등 연구기관과 금융기관에서의 현업 경험을 고루 갖춘 금융전문가로 전략부문을 맡아 그룹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추진하게 될 예정입니다. 지 부사장은 보성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거쳐 수출입은행 해외투자 연구소 책임연구원과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옛 조흥은행 부행장, 옛 LG카드 전략기획부문 부사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