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면역억제제 출시
장기이식을 받은 환자들은 거부반응을 막기 위해 평생 면역억제제를 복용해야 하는 만큼 타리무스 캡슐 출시로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한미약품은 이미 발매한 ‘임프란타’(사이클로스포린)와 타리무스 캡슐에 이어 내년 상반기에 ‘마이코놀’(마이코페놀레이트)을 출시,3대 면역억제제를 모두 갖출 계획이다.
국내 면역억제제 시장 규모는 1000억원 수준이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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