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규 의약학상, 토니 유·오우택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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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이 제11회 송음 이선규 의약학상 수상자로 오우택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와 미국 '캐넌 파마수티컬'사의 토니 유 박사를 선정했습니다.
오 교수는 생리학적 활성에 관여하는 염소 채널의 분자생물학적 연구를 통해 11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토니 유 박사는 반고체의 조제형태와 흡입에어로졸 등 분야에서 7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송음 이선규 의학상은 동성제약 창업자 이선규 회장이 지난 1998년 제정한 상으로 수상자에게는 1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