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제작자 송승환(51)이 '무릎팍도사' 강호동을 찾았다.

송승환은 26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 뮤지컬 제작자로서 '미국 브로드웨이를 뛰어 넘고 싶다'는 고민을 무릎팍도사에게 전했다.

송승환은 배우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 뮤지컬 제작의 꿈을 위해 무작정 뉴욕으로 향해 힘든 유학생활을 보냈다.

이와 관련해 송승환은 유학생활과 관련한 에피소드,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에 참가 할 자금 마련을 위해 친구에게 돈 빌린 사연 등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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