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4.8% 급등..130선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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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이틀째 상승하며 130선을 훌쩍 넘어섰다.
26일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전거래일보다 6.20P(4.82%) 급등한 134.80으로 마감했다.
미 증시가 호악재 충돌 속에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130선에 접근한 채 출발한 선물은 장중 개인과 외국인 매수가 지속되며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했다.
선물이 한때 5% 이상 급등하는 등 강세를 유지하자 베이시스가 개선되며 차익 프로그램은 1591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프로그램 전체로는 2311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기관은 446계약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장 막판 팔자로 돌아서며 691계약 매도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790계약 순매수했다.
현, 선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0.30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11만8595계약으로 전날보다 899계약 줄었으며 거래량은 전날보다 6만계약 이상 감소한 41만6844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26일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전거래일보다 6.20P(4.82%) 급등한 134.80으로 마감했다.
미 증시가 호악재 충돌 속에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130선에 접근한 채 출발한 선물은 장중 개인과 외국인 매수가 지속되며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했다.
선물이 한때 5% 이상 급등하는 등 강세를 유지하자 베이시스가 개선되며 차익 프로그램은 1591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프로그램 전체로는 2311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기관은 446계약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장 막판 팔자로 돌아서며 691계약 매도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790계약 순매수했다.
현, 선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0.30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11만8595계약으로 전날보다 899계약 줄었으며 거래량은 전날보다 6만계약 이상 감소한 41만6844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