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는 25일 지식경제부와 바이오스타 프로젝트 2차 년도 협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바이넥스는 암치료를 위한 세포치료제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2차 협약기간인 2008년 8월부터 2010년 7월까지 지경부로부터 14억6000만원을 지원받는다.

회사측은 "기존 화학요법의 항암제 시장의 경쟁에서 암면역치료제의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