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건설사 가운데 금융기관 대주단 협약에 1차로 가입한 기업이 24개로 집계됐습니다. 그러나 상위 10대 건설사 중에는 신청기업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거래 금융기관은 대주단 가입 신청 기업들을 평가해서 합격할 경우 대주단 사무국에 통보할 예정이며 심사 기간은 당초에는 1개월에서 최대한 앞당긴다는 방침입니다. 정부는 대주단에 조기 가입하는 건설업체에 대해 환매조건부 방식이나 펀드를 통해 미분양 아파트를 우선적으로 사들이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