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펀드시장 10%증가 그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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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간접투자시장의 수탁액이 올해보다 10% 증가한 386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굿모닝신한증권은 24일 '2009년 펀드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예상하고 올해 18.7%가 성장한 것에 비해서는 크게 낮아진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주식형펀드는 적립식펀드 상장지수펀드(ETF) 인덱스펀드 등의 꾸준한 증가로 수탁액이 10%의 안정적 성장이 기대되며,안전자산 선호로 머니마켓펀드(MMF)의 증가세도 지속돼 15%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서는 내다봤다.
또 자금경색 국면이 다소 완화된다면 그간 감소세를 보였던 채권형과 채권혼합형도 증가세로 반전돼 10%와 5% 정도 성장할 것으로 기대됐다.
굿모닝신한증권은 24일 '2009년 펀드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예상하고 올해 18.7%가 성장한 것에 비해서는 크게 낮아진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주식형펀드는 적립식펀드 상장지수펀드(ETF) 인덱스펀드 등의 꾸준한 증가로 수탁액이 10%의 안정적 성장이 기대되며,안전자산 선호로 머니마켓펀드(MMF)의 증가세도 지속돼 15%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서는 내다봤다.
또 자금경색 국면이 다소 완화된다면 그간 감소세를 보였던 채권형과 채권혼합형도 증가세로 반전돼 10%와 5% 정도 성장할 것으로 기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