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100m와 200m 세계기록 보유자인 우사인 볼트와 여자 장대높이뛰기 '지존' 옐레나 이신바예바가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볼트(오른쪽)와 이신바예바가 24일 모나코 몬테카를로 페어몬트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지중해를 배경으로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