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생명과학이 서울대병원과 세포치료제 공동 연구와 상용화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LG생명과학과 서울대병원 앞으로 혁신형세포치료연구중심병원사업단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공동연구 과제를 발굴하고, 상용화에 근접한 성과에 대해서는 LG생명과학이 우선적으로 상업화를 추진하게 됩니다. 서울대병원 사업단은 지난 2006년부터 2011년까지 5년동안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단 공모에 선정돼 세포치료제를 중심으로 난치병 치료기술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