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위기 극복 앞장설 태극전사 20選-굿모닝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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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19일 경쟁력을 바탕으로 실물위기를 극복할 태극전사 종목 20개를 선정 제시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1997년 IMF를 3년8개월만에 극복하고 7년만에 다시 찾아온 외환위기를 10월말 미국 연준과의 통화스왑 등을 통해 해결했지만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로 촉발된 전세계적인 금융과 실물경제 위기가 이어지며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개도국 중심으로 심화된 달러 유동성 문제와 함께 현재 우리나라는 금융권의 자금경색이 지속되며 금융과 실물경제의 위기가 동시에 진행되는 국면에 처해 있다고 판단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내년 전세계적으로 경기부진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제조업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내적인 위기극복과 함께 비교우위를 바탕으로 저성장 국면을 극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큰 가운데 증시에서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경영이 가능한 종목을 찾는 노력이 제고될 것으로 전망하고, 핵심분야 경쟁력을 바탕으로 실물위기 극복을 선도할 종목을 꼽았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축구팀을 상징하는 코스피시장 11개 종목으로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중공업 △KT&G △LG전자 △현대차 △LG화학 △동양제철화학 △한국타이어 △남해화학 △한솔제지 등을 꼽았으며 야구팀을 상징하는 코스닥시장 9개 종목으로는 △서울반도체 △현진소재 △동국산업 △휴맥스 △테크노세미켐 △엘앤에프 △네오위즈게임즈 △케이엠더블유 △슈프리마 등을 각각 제시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1997년 IMF를 3년8개월만에 극복하고 7년만에 다시 찾아온 외환위기를 10월말 미국 연준과의 통화스왑 등을 통해 해결했지만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로 촉발된 전세계적인 금융과 실물경제 위기가 이어지며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개도국 중심으로 심화된 달러 유동성 문제와 함께 현재 우리나라는 금융권의 자금경색이 지속되며 금융과 실물경제의 위기가 동시에 진행되는 국면에 처해 있다고 판단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내년 전세계적으로 경기부진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제조업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내적인 위기극복과 함께 비교우위를 바탕으로 저성장 국면을 극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큰 가운데 증시에서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경영이 가능한 종목을 찾는 노력이 제고될 것으로 전망하고, 핵심분야 경쟁력을 바탕으로 실물위기 극복을 선도할 종목을 꼽았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축구팀을 상징하는 코스피시장 11개 종목으로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중공업 △KT&G △LG전자 △현대차 △LG화학 △동양제철화학 △한국타이어 △남해화학 △한솔제지 등을 꼽았으며 야구팀을 상징하는 코스닥시장 9개 종목으로는 △서울반도체 △현진소재 △동국산업 △휴맥스 △테크노세미켐 △엘앤에프 △네오위즈게임즈 △케이엠더블유 △슈프리마 등을 각각 제시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