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바이오, 지경부 과제선정 소식에 '上'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리엔트바이오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19일 오전 9시33분 현재 오리엔트바이오는 전날대비 85원(14.66%) 오른 665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도 이미 전날의 수준을 넘어섰다.
이날 오리엔트는 공시를 통해 "지식경제부와 '2008년도 바이오스타 프로젝트 1단계' 협약을 체결했다"면서 "지경부의 신약개발지원과제로 '발모신약(OND-1)' 개발 과제가 선정돼 미국 임상시험 연구비용을 출연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오리엔트는 상반기 영업이익 13억70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0배 이상 늘어났다고 전한 바 있다. 상반기 매출액은 42% 늘어난 95억6000만원을 기록했고, 순이익은 6억8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19일 오전 9시33분 현재 오리엔트바이오는 전날대비 85원(14.66%) 오른 665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도 이미 전날의 수준을 넘어섰다.
이날 오리엔트는 공시를 통해 "지식경제부와 '2008년도 바이오스타 프로젝트 1단계' 협약을 체결했다"면서 "지경부의 신약개발지원과제로 '발모신약(OND-1)' 개발 과제가 선정돼 미국 임상시험 연구비용을 출연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오리엔트는 상반기 영업이익 13억70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0배 이상 늘어났다고 전한 바 있다. 상반기 매출액은 42% 늘어난 95억6000만원을 기록했고, 순이익은 6억8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