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형 임대주택 첫 선 '오산 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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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형 임대주택이 다음달 오산 세교지구에서 첫 선을 보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오산 세교지구에 전용면적 59제곱미터 832가구를 시범사업대상으로 선정, 다음달 입주자 모집을 공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주택들은 2010년 6월 입주예정으로 청약저축 가입자에게 공급됩니다.
지분형 임대주택은 공공기관이 지어 10년간 임대하는 것으로 입주자는 초기에 집값의 30%만 내고 입주한 뒤 4년차와 8년차에 각각 20%, 10년이 지난 뒤에 나머지 30%를 내면 됩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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