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연말 가짜 위스키와의 전쟁 입력2008.11.18 17:37 수정2008.11.19 09: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위스키 업체들이 가짜를 손쉽게 가려낼 수 있는 위조 방지 장치를 앞다퉈 병에 부착하고 있다. 불황으로 가짜 양주가 늘어날 것에 대비한 다목적 포석이다. 국세청도 양주 병에 무선인식기술(RFID) 장치를 붙여 유통 흐름을 파악하는 시범사업에 들어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쇼핑 하러 가야겠네"…'무이자 6개월 할부' 부활한다 카드회사들이 한동안 중단했던 5~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부활했다. 연말을 맞아 소비 심리를 되살리기 위한 취지다. 탄핵 정국에서 내수가 위축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실적을 방어하기 위한 카드사들의 고육지책... 2 뚝 떨어진 예·적금 금리…年7% 파킹통장 넣어볼까 금리 인하기에 접어들면서 은행권 예·적금 금리가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다. 금리 매력이 떨어진 데다 탄핵 정국에 경제 불안이 가중되면서 갈 곳 잃은 자금만 불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마땅한 거처를 찾지 못... 3 파인메딕스, 올해 마지막 IPO…17일부터 일반 투자자 청약 올해 마지막 기업공개(IPO) 청약 주자인 파인메딕스가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받는다.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파인메딕스는 16~17일 일반 청약을 한다.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