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인 네오쏠라가 대표이사의 횡령 혐의 발생으로 사흘 연속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18일 오후 2시13분 현재 네오쏠라는 전날대비 12.50% 급락한 105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쏠라는 지난 14일 현 각자대표인 유연식씨가 209억9140만원을 횡령, 업무상 배임 및 횡령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공시한 바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