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전자통신은 18일 전명훈 전 대표이사 등의 횡령 및 배임혐의에 따른 피소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지난 10일 고소인으로부터 인천지방검찰청에 전 대표 및 이사진 15명을 고소했다는 통보를 받았고, 진위여부를 파악중”이라며 “구체적 사실이 확인되는 즉시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