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12월) 중순 상장 예정인 엠게임이 3분기 최대 순익을 달성했습니다. 엠게임은 3분기 매출이 154억원, 영업이익 33억원, 당기순이익은 41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라고 밝혔습니다. 엠게임의 3분기 영업이익률은 지난해보다 두배에 가까운 20% 수준까지 올랐습니다. 회사측은 특히 3분기 해외 매출액 비중이 약 4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게임 포털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치라고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