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삼성과 LG 등 국내 대표 전자업체들에 대한 지적재산권 소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스트먼 코닥은 17일(현지시간) 삼성전자와 LG전자를 상대로 디지털 카메라 기술관련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또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플래시메모리칩 제조업체 스팬션도 삼성전자를 상대로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