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업체 다음이 제공하는 한메일 서비스의 고객정보 유출에 대한 소비자단체들의 소송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소송인단을 모집해 다음에 대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에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소송에 참가한 사람들은 지난 7월 22일 한메일에 접속돼 있어 개인정보가 유출된 피해자들이라고 이 단체는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