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국부펀드, 濠광산 인수추진 입력2008.11.17 17:38 수정2008.11.18 10: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의 국부펀드인 중국투자공사(CIC)가 호주 철광석 광산인 포테스크의 지분 인수를 추진중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17일 보도했다. CIC는 포테스크의 주가가 폭락,인수 매력이 높아지자 바오산철강 등과 함께 인수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국제 철광석 가격은 최근 글로벌 불황으로 급락 추세이며,이에 따라 관련업체 주가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상목 부총리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 주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2 30대 그룹 CEO "반도체·AI 지원법이라도 속히 통과시켜달라" “널뛰는 환율과 증시를 방치해선 안 된다.”“국회가 요구하면 기업 기밀도 제출해야 한다는 등의 악법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국내 30개 주요 그룹 최고경영자(CEO)가 정부... 3 이재명 제안에…추경 급물살 타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경기 회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정부에 전격 제안하면서 내년 초부터 추경 예산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열린 경제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