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PF대출 부실 확대에 따라 저축은행 들의 BIS비율이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현재 대형 저축은행들의 BIS 비율이 8%대 초반으로 떨어졌고, 일부 저축은행은 BIS 비율이 1%포인트 이상 급락했습니다. 솔로몬저축은행의 9월 말 현재 BIS 비율이8.32%로 6월 말에 비해 0.48%포인트나 떨어졌습니다. 또 제일저축은행이 6.47%로 -0.69%포인트 급락했고, 진흥과 한국저축은행도 9.06%와 8.9%로 각각 -1.15%포인트와 -0.47%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