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걸스’가 오는 15일 MBC음악프로그램 ‘음악중심’에서 가수로서의 신고식을 치른다.

‘무한걸스’의 맏언니 송은이는 지난 9월부터 데뷔곡이었던 ‘상상’을 새롭게 리메이크 하고 안무를 배우는 등 가수되기 프로젝트에 힘써왔다. 이에 지난 12일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기도 했다.

‘무한걸스’는 “2개월간 노력한 끝에 정식 무대에 서게 됐다. 라이브를 통해 무한걸스를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보답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1일 MBC EVERY1 ‘무한걸스’에서는 멤버들이 정식 가수로 데뷔하는 무대와 생방송 직전의 긴장감이 담긴 대기실 풍경, 그리고 준비 기간 동안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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