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컴이 자회사에서 시험용 에이즈백신을 생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까지 올랐다.

13일 오전 10시 31분 현재 큐로컴은 전일대비 14.29%(20원) 오르며 상한가인 160원까지 상승했다.

지난 12일 큐로컴은 장 마감 후 최근 주가급등 사유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에이즈백신 개발을 추진중인 자회사 스마젠에서 에이즈백신 시험용제품 생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