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장관, 한·중·일 재무장관 회의 참석...위기극복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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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강만수 장관이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이명박 대통령을 수행하고 한중일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4일 출국한다고 밝혔습니다.
G20 정상회의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 공조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강만수 장관은 G20 정상회의에서 이 대통령을 보좌하는 한편 전날인 14일 헨리 폴슨 미 재무장관 주최로 열리는 G20 재무장관 만찬에도 참석합니다.
강 장관은 만찬에 이어 한중일 재무장관 회의를 개최해 국제금융위기 현황과 실물경제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위기대응을 위한 협력 강화방안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