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12월 '나쁜파티'로 전국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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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사단'의 리더 박진영(36)이 '나쁜 파티'로 전국을 뜨겁게 달굴 기세다.
JYP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2일 "박진영이 '나쁜 파티-One Night Stand'라는 이름의 콘서트로 올 겨울 전국 팬들을 찾는다"고 밝혔다.
'나쁜 파티-One Night Stand'는 지난 2007년 겨울 선보인 박진영의 콘서트 '나쁜 파티'의 제2막이다. 박진영은 지난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신나는 음악으로 5개 도시 전회 매진기록을 세우며 전국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나쁜 파티'는 'One night stand'라는 부제에서 보여지듯 지난 해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화려하고 신나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과 춤으로 가득한 '나쁜 파티'에 오셔서 박진영과 함께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12월13일 부천을 시작으로 14일 천안, 19일 대전, 20일 광주, 27일 부산, 28일 대구, 31일 서울 등 총 7개 도시에서 열린다.
디지털뉴스팀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JYP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2일 "박진영이 '나쁜 파티-One Night Stand'라는 이름의 콘서트로 올 겨울 전국 팬들을 찾는다"고 밝혔다.
'나쁜 파티-One Night Stand'는 지난 2007년 겨울 선보인 박진영의 콘서트 '나쁜 파티'의 제2막이다. 박진영은 지난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신나는 음악으로 5개 도시 전회 매진기록을 세우며 전국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나쁜 파티'는 'One night stand'라는 부제에서 보여지듯 지난 해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화려하고 신나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과 춤으로 가득한 '나쁜 파티'에 오셔서 박진영과 함께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12월13일 부천을 시작으로 14일 천안, 19일 대전, 20일 광주, 27일 부산, 28일 대구, 31일 서울 등 총 7개 도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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