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협력업체 이틀째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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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오토테크놀로지의 생산중단 검토 소식에 협력업체인 S&T대우가 이틀째 급락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21분 현재 S&T대우는 전날보다 2050원(14.80%) 내린 1만1800원에 거래되며 이틀연속 하한가로 밀리고 있다. GM대우 관련 매출 비중이 4%정도에 불과한 평화정공도 협력업체라는 이유로 전날보다 4.76% 내린 2200원을 기록 중이다.
GM대우가 경기침체에 따른 판매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감산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 불똥이 협력업체로 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12일 오전 9시21분 현재 S&T대우는 전날보다 2050원(14.80%) 내린 1만1800원에 거래되며 이틀연속 하한가로 밀리고 있다. GM대우 관련 매출 비중이 4%정도에 불과한 평화정공도 협력업체라는 이유로 전날보다 4.76% 내린 2200원을 기록 중이다.
GM대우가 경기침체에 따른 판매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감산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 불똥이 협력업체로 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