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최은주가 사업가로 변신했다.

최은주는 최근 평소 절친하게 지내던 개그우먼 장정아와 함께 온라인 의류 쇼핑몰 '2층 코끼리'를 창업, CEO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최은주는 직접 피팅모델을 하는가 하면 쇼핑몰 곳곳에 그녀의 흔적을 남겨놓으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몇년간 활동이 뜸해지며 우울증을 겪은것으로 알려진 최은주는 사업을 준비하며 우울증도 극복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살이 빠져 더 어려진 것 같다" "최은주의 센스가 독보이는 쇼핑몰인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