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경력직 수시 채용 활발 대기업들의 경력직 수시채용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와 LG전자, 삼성중공업, 효성 등이 경력직 채용에 나서고 있습니다. 구직자 직업능력개발 계좌제 인기 대구 광주지역에서 시범 실시되고 있는 직업능력 개발 계좌제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광주 지역에선 계좌제 도입 한달여만에 2천여명이 계좌 발급 대상자로 선정됐고, 현재 1천33명이 직업훈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공기업 장애인 고용률 3%로 상향 공기업의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현행 2%에서 3%로 상향 조정하는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통과됐습니다. 대기업 희망퇴직·권고사직 잇따라 한국타이어와 쌍용자동차 등 대기업들의 희망퇴직이 있따르고 있습니다. 다른 대기업들 역시 권고사직과 희망퇴직을 통해 연말까지 인력감축을 마무리 한다는 방침입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