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자산운용, 첫 공모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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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출범한 메리츠자산운용이 첫 펀드로 국내주식형펀드를 출시했다.
메리츠자산운용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주식형 펀드인 ‘메리메리츠 행복키우기’ 펀드를 11일부터 메리츠증권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메리메리츠 행복키우기 주식형’ 펀드는 업종 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일등기업 중심의 장기투자를 통해 시장수익률 이상의 수익률 창출을 목표로 한다.
이 펀드의 포트폴리오는 업종 내 시장점유율, 시가총액, 경쟁력, 브랜드를 고려해 업종별로 선별한 일등기업과 시가총액 100위 이내의 상위 대형주로 구성된다.
또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추세적으로 증가하거나 15% 이상의 ROE를 계속해서 유지하는 기업 또는 절대주가의 저평가 여부도 포트폴리오 편입의 기준이다.
‘메리메리츠 행복카우기 주식형’ 펀드의 비과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2009년 12월말까지 3년 이상 적립식으로 투자하면 된다. 1인당 분기별 300만원까지(연간 1200만원 한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펀드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며 펀드의 신탁보수는 선취형인 ClassA는 연 1.33%(선취수수료 0.7%별도), Class C는 연 2.03%다.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의 경우 이익금의 70%이며 가입 및 문의는 전국 메리츠증권 본지점에서 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메리츠자산운용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주식형 펀드인 ‘메리메리츠 행복키우기’ 펀드를 11일부터 메리츠증권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메리메리츠 행복키우기 주식형’ 펀드는 업종 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일등기업 중심의 장기투자를 통해 시장수익률 이상의 수익률 창출을 목표로 한다.
이 펀드의 포트폴리오는 업종 내 시장점유율, 시가총액, 경쟁력, 브랜드를 고려해 업종별로 선별한 일등기업과 시가총액 100위 이내의 상위 대형주로 구성된다.
또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추세적으로 증가하거나 15% 이상의 ROE를 계속해서 유지하는 기업 또는 절대주가의 저평가 여부도 포트폴리오 편입의 기준이다.
‘메리메리츠 행복카우기 주식형’ 펀드의 비과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2009년 12월말까지 3년 이상 적립식으로 투자하면 된다. 1인당 분기별 300만원까지(연간 1200만원 한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펀드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며 펀드의 신탁보수는 선취형인 ClassA는 연 1.33%(선취수수료 0.7%별도), Class C는 연 2.03%다.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의 경우 이익금의 70%이며 가입 및 문의는 전국 메리츠증권 본지점에서 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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