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여행株 동반 강세..환율하락+유가급락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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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하락과 유가급락에 힘입어 항공 및 여행업체 주가가 동시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후 2시46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날대비 7.03% 오른 3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전날대비 4.90%의 상승률을 기록중이다.
여행주인 모두투어는 7.79% 상승한 8300원에 거래를 형성중이며, 하나투어는 10.50% 급등중이다. 세중나모여행은 13.74% 오른 40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항공 및 여행주의 이날 강세는 원/달러 환율 하락과 유가급락 때문으로 풀이된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후 하락반전한 이후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오후 2시39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대비 7.60원 내린 1323.40을 나타내고 있다. WTI 국제유가는 전날 60.77달러까지 하락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7일 오후 2시46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날대비 7.03% 오른 3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전날대비 4.90%의 상승률을 기록중이다.
여행주인 모두투어는 7.79% 상승한 8300원에 거래를 형성중이며, 하나투어는 10.50% 급등중이다. 세중나모여행은 13.74% 오른 40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항공 및 여행주의 이날 강세는 원/달러 환율 하락과 유가급락 때문으로 풀이된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후 하락반전한 이후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오후 2시39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대비 7.60원 내린 1323.40을 나타내고 있다. WTI 국제유가는 전날 60.77달러까지 하락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